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무라 모로하 (문단 편집) == 프로필 == || 나이 || 15세 || || 학년, 반 || 아카네 학원 1학년 1반 || || 클래스 || [ruby(백철, ruby=화이트 세이버)] 겸 [ruby(흑마, ruby=다크 세이버)] || || 통력의 색 || 백색 || || [[랭크]] || D(1권 초반) → C(1권 후반) → S(2권 중후반) → SS로 추정(7권 이후) || > '''기억...났다! (思い...出した!)''' 백색의 [[브릿지]]가 인상적인 2가지의 [[전생]]의 기억을 지닌 마른 체구의 소년[* 다만 모로하 본인은 아카네 학원 내에서도 이례적일 정도로 전생의 기억을 갖고 있지 않으며 보다 엄밀히 말하자면, 심할 정도로 치우쳐 있는데... 오로지 세계를 상대로 겨우 단 혼자서 전장에 나가 [[수라]]처럼 싸운 기억 등 전투 한 가운데의 기억만이 생각나고, 평소 어떤 일을 해왔는지, 어떤 가족들이 있었는지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으로 한쪽의 전생에서는 '''"검기관절(劍技冠絶), "통력무진(通力無尽)"'''[* 정발판에서는 '''"검기제일(劍技第一)", "통력무한(通力無限)"'''이라고 번역되었다.]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최강의 검사이며 어떤 나라의 [[왕자]]인 '''"[[검성]](劍聖) 성검의 수호자(聖剣の守護者)"'''[* 사츠키의 말에 의하면 '''역대 최강의 성검의 수호자'''.] '''"[[프라가]](フラガ)"'''라 불리웠으며, 광기(光技)를 사용하여 겨우 단 혼자서 폭력을 휘두르며 갖은 학정을 하고 있던 최악의 [[황제]]와 대적하여 [[제국]]을 괴멸시켰고, 또 한쪽의 전생에서는 [[금주법(마법)|금주]]를 알고 있는 최강, 최악, 최흉의 [[마술사]]이며 세계의 적, 질서의 파괴자로 불리우는 '''"금주 보유자(禁呪保持者)<그리모어 홀더(Grimoire Holder / グリモア・ホルダー)> [[명왕]]((冥王) [[슈우 사우라]](シュウ・サウラ)"'''로서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암술(闇術)을 다뤄 단 혼자서 세계를 상대로 싸웠었다. 프라가 였을 당시와 현생 버전의 일인칭은 [[오레]](俺), 슈우 사우라였을 당시의 일인칭은 [[요]](余)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 슈우 사우라였던 전생에서의 회상을 보면 슈우 사우라가 명계의 마녀(시즈노)와 같이 있으면서 시즈노에게 또 하나의 나라를 [[슈우 사우라]] 자신이 얼려서 멸망시켰다고 말하자 시즈노가 대신에 당신은 더 많은 생명을 구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분명히 나오는데 공포의 마술사라는 이름과 다르게 무슨 사연이 있는것 같다. 자세한건 작품이 진행되면서 모로하의 전생에 대한 기억이 모두 돌아와야 진실이 밝혀질 것 같다. 지금까지 등장한 라이트노벨의 주인공들 중에서도 희대의 완전무결한 [[엄친아]],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주인공]]. 아카네 학원 창립 이래 최초로, '''"입학한 지 보름 만에"'''라는 최단 기간만에 C랭크로 승격하는 것과 동시에 [[스트라이커즈|[ruby(실전부대, ruby=스트라이커즈)]]]의 정규대원으로 들어가고, 학원에 입학한지 6개월도 안 돼서 15세라는 최연소 나이에 전세계에서도 단 6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최상급 랭크인 S랭크로 승격한 전대미문의 [[천재]] [[세이버(성검사의 금주영창)|[ruby(구세주, ruby=세이버)]]]로 아카네 학원뿐만이 아닌, 전세계에서, [[역사]]에서, 오직 단 한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두 번의 전생을 거친 1억 년이라는 유구한 시간을 뛰어넘어서도 전혀 마모되지 않을 정도의 불멸의 [[영혼]]이며 [[신화]]의 시대부터 존재하는 '''"[[에인션트 드래곤|태고의 용(太古の竜)<에인션트 드래곤>(Ancient Dragon / エンシェント・ドラゴン)]]"'''[* 다만 백기사 기관 일본 지부의 인물들에게 한해서는 '''"가장 오래된 [[영령]](最も古い英霊)"'''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인 탓에, 원래대로라면 서로 상극인 탓에 절대로 공존할 수 있을리가 없는 "광기(光技)"와 "암술(闇術)"을 둘 다 사용할 수가 있다. 이 때문에 [[오더#s-4.1|[ruby(백기사 기관, ruby=오더)]]]의 본부장인 [[Sir 에드워드 램퍼드]]와 백기사 기관의 지부장들 전원을 포함한 전 세계의 모든 구세주들에게 극도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모로하 본인이 일반인의 감성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지 전세계의 모든 [[세이버(성검사의 금주영창)|[ruby(구세주, ruby=세이버)]]]들 중에서도 최고 유명인에 작중 단연 단독 최강의 [[재능]]과 전투 센스를 지녔다는 사실을 잘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모로하 자신이 7세 때 친부모가 교통사고로 타계하는 바람에 지금은 숙모 부부의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도 갈 곳이 없는 자신을 거둬준 숙모 부부에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여태까지 신세진 빚을 갚겠다며 중학교 졸업 이후에 취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숙모 부부는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대학교까지 보내줄려고 해서 갈등을 빚기도 했다. 궁핍한 환경에서 소년 시절을 보내온 탓인지 낭비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데다 돈을 제법 밝히는 [[구두쇠]]같은 면이 있으며 만약에 누군가가 물건이나 음식, 돈을 가볍게 취급하는 모습을 보기만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정색하면서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화를 내기도 한다. 극중 2권에서 모로하가 우루시바라 가문에 초대되었을때 시즈노의 오빠이며 [[이사장]]인 [[우루시바라 타다노리]]가 '''"요리를 다 먹지 못하면 남기면 그만이지", "남은 음식은 당연히 전부 폐기하지", "남은 음식을 포장 용기에 담아 가져가서 먹는건 빈곤티 나는 짓이다"'''라는 음식을 함부로 다루는 발언을 하자 모로하는 속으로 진심으로 발끈하였으며 참고로 이때의 서술에 의하면 만약에 이사장이 연장자가 아니었다면, 모로하 본인이 초대받은 입장이 아니었다면 모로하는 바로 그 자리에서 그에게 진심으로 화를 내면서 이세상에 함부로 해도 되는 음식은 없다고 일갈하면서 달려들었을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남은 음식은 [[우루시바라 시즈노]]가 모로하에게 모두 포장해줄 테니 가져가는건 걱정말라고 말해줬고 이어서 시즈노가 오빠인 타다노리에게 이걸 방해하지 말라고 강력히 말하고 타다노리가 받아들이면서 문제는 간단히 해결되었다. 습관적으로 하는 말은 '''"아까워"'''. 처음에는 숙모 부부에게 이 이상의 경제적인 부담을 지게 하고 싶지 않아서 고등학교에는 통학하지 않을 생각이었고 얼른 사회로 진출해서 일을 하고 월급으로 조금씩 은혜를 갚아나갈 생각이었으나 숙모 부부는 이에 반대하면서 교육비를 전부 책임질테니 고등학교 뿐만이 아니라 대학까지 가라고 권하는 바람에 모로하는 중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엔 그것에 대해 매일같이 상의했었다. 하지만 자신이 다니고 있는 중학교에서 실시된 전국의 중학교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구세주 적성 테스트를 받은 것에 의해 모로하는 자신이 [ruby(구세주, ruby=세이버)]라는 판정을 받게 되었고 아카네 학원의 에이전트로부터 아카네 학원은 기숙사 제도와 수업료 면제,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수한 학과 성적을 내면, 말기엔 백기사 기관의 사무직원으로서 일할 수 있고 그 사무직의 봉급도 좋다는 설명을 듣게되자 모로하는 숙모 부부에게 많은 보답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모로하는 숙모 부부에게 자신을 친자식처럼 길러준 것에 대한 은혜를 갚기위해 그리고 숙모 부부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수업료 면제와 취업을 목적으로 아카네 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타고난 [[자연체]]로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행동과 성격에서 쓸데없이 잘난척하며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다 현실주의적이고 냉정침착하며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실한 성격의 소유자로 거기에 [[상식인|상식적]]이고 머리 회전이 빠른데다 통찰력과 임기응변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일행들 중에서는 리더격을 맡고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엄친아]] 중의 엄친아지만 완전무결해 보이는 그에게도 결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여성들에게는 물러터진 면이 있다는 것'''으로 자신 주위의 여성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냉철한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덧붙여 '''한번 화나면 정말로 엄청나게 무서운 성격'''이기도 하며 그가 한번 진심으로 [[분노]]하게 되면 어지간한 [[불량배]]들은 물론, 그런 불량배들을 상대로도 결코 기죽지 않을 정도의 담력을 지닌 [[란죠 사츠키]]를 그 자리에서 공포에 떨게 만드는 건 기본이고, 평소에는 항상 자극적인 대쉬로 모로하를 놀려먹어왔던 그 [[우루시바라 시즈노]]와 [ruby(실전부대, ruby=스트라이커즈)] 대장인 그 [[이스루기 진]]조차도 기죽게 만드는 것과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게 할 정도다. [[구두 이무기]]와 싸우러가기 직전에도 이스루기 진이 아직 전력이 완전하지 못해 사츠키와 시즈노를 도우러 갈 수 없다고 말하며 모로하를 만류하자 강력히 분노하며 여자애 2명도 못 구하면서 이게 무슨 구세의 검이냐고 소리치며 혼자 9머리 이무기와 싸우려고 출전했던게 대표적인 경우 중 하나이다. 이때 이스루기 진 뿐만 아니라 모여있던 스트라이커즈 대원 전원이 모로하의 모습을 보고 모두 대단히 놀란 반응을 보인다. 참고로 이스루기 진은 절대 승산이 없는 싸움에 스트라이커즈 전체의 목숨을 쓸데없이 희생하지 않게하기 위해서 그런거였지 사츠키와 시즈노를 무시하거나 버리려고 그랬던건 '''절대''' 아니었다. 원래 목표는 위에서 상기한대로 [[안세스터 아츠|[ruby(원조의 업, ruby=안세스터 아츠)]]] 실력을 닦아 백기사 기관의 사무직원이 되는 것이었지만, 입학한지 이틀만에 모로하 본인의 먼치킨스런 [[재능]]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게 되면서 입학한 지 4개월이 되었을 시점에서 S랭크를 상회하는 역량을 손에 넣게 된 이후로는 목표를 상향조정하기 시작하였다. 아래의 과거 및 전생 항목들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 인생 및 전생의 기억들이 완전히 [[트라우마]] 급으로, 본인의 소중한 것을 빼앗기기만 하는 인생을 걸어왔다. 그 때문에 현재는 언제나 '''"나는 누가 내 것을 빼앗아가는 건 절대로 용서 못한다."'''라는 사고방식이 기본이다. 이 문장으로만 보자면 마치 남이야 어찌 되든 자기 것만 챙기는 이기주의적 성격으로 잘못 이해할수도 있지만, 정확하게는 그가 말하는 '내 것'의 범주는 말 그대로 개인의 정당한 권리와 '평화로운 일상'에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정당한 행복' 등도 포함되기에 결코 절대로 이기주의가 아니다. 좋은예로 러시아의 뇌제 비실리사가 람보에 출현하는 티슬 보안관처럼 쓸데없이 람보에게 시비걸었다가 죽을뻔한 경우처럼 아무 잘못도 없는 모로하에게 억지 부리면서 죽이려고 했다가 오히려 모로하한테 죽을 뻔한것이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디 오리진#s-3|고유비법, 비보<디 오리진>]]는 '''"하늘마저 불태우는 [[항마]]의 흑검<[[쿠리카라]]>"와 "마하발특마지옥<[[코큐토스]]>", "세계를 삼키는 뱀<[[우로보로스]]>", "[[성검]] 살라티가", "만상을 짓씹는 아홉 머리의 호검<[[하이드라]]>", "일천을 집어삼키는 상야의 백검<[[에크슈키슈]]>", "천둥을 부리는 벽력의 창검<[[남 드루크]]>", "모든 것을 베어 넘기는 구풍의 천검<[[케찰코아틀]]>", "무간지옥<[[디 어비스]]>"'''로 작중 등장하는 모든 구세주들 중에서도 유일무이하게 고유비법, 비보까지 다 합쳐서 ''9개나''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모로하의 특징과 현 진행상황을 생각해보면 고유비법의 수가 이보다 더 늘어나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형혹은 공간절단. 여담으로 Sir 에드워드 램퍼드에게 "[[잭]]"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모로하 본인은 자신을 그 [[애칭]]으로 부르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캐릭터의 특성은 [[천재]], [[순수 쿨]], [[상식인]], [[브리지]], [[세계관 최강자]](...) 설정의 한계에다가[* [[세이버(성검사의 금주영창)|[ruby(구세주, ruby=세이버)]]] 설정 자체가 전생의 기억과 힘을 다시금 구현시킨다는 설정이다. 즉 기존의 힘을 되찾아 간다는 설정이므로 작중 인물의 성장을 부각시키기에는 다소 부적절한 소재.] 주인공의 전생 두개가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것이 겹쳐 소설의 전개가 굉장히 판에 박히게 된다는 부작용이 있다. 애니메이션같은 경우에는 12화로 전반부를 다루다 보니 이런 경향이 심해졌다. 전개를 간단히 설명하면 >강력한 적이 나타났다. >히로인들과 동료들이 생명의 위험에 처함 >전생의 기억 각성 >적에게 일격 필살의 공격을 가함 >적을 무자비하게 밟아버린다. 이런식으로 끝난다. 이러다 보니 이야기가 갈수록 지루해진다는 의견이 많다. 다르게 말하자면 모로하는 전개상의 갈등을 유발하는 인간적 결점도, 싸움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역경도 없는 [[메리 수]] 타입 주인공의 한계를 명백하게 보여준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주인공은 철저하게 독자(혹은 작가)의 대리만족을 위한 장치에 가깝기 때문에 [[메리 수|강하고 완벽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다는 기믹을 제외하면 캐릭터로서 확실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만한 개성이 희박하고]], 따라서 주인공을 통해 전개상의, 혹은 감정적인 긴장감을 유발하는 것 역시 어렵게 된다.[* 앞선 문단에서는 '''히로인들에게 무르다'''와 같은 속성이 결점인 것처럼 서술 되어 있지만, 해당 캐릭터에게 '''실질적인 갈등이나 불이익'''을 유발하지 않는 요소는 유효한 결점으로 간주되기 어렵다. 말로만 단점일 뿐 실제로는 플러스 요소에 가까운 속성들을 잔뜩 가져다 붙이는 것은 메리 수 주인공을 쓰고 싶지만 편애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긴 싫은 작가들이 자주 빠지는 함정이다.] 좋게 말하자면 시원시원하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뻔하고 재미없는 타입의 인물인 것이다. 결국 [[먼치킨(클리셰)|강한 주인공이 적을 압도하고, 주변 인물들이 그를 우러러보거나 사랑에 빠지는 플롯]]이 반복될 수밖에 없으며, 그러한 이야기를 처음 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말초적 재미에 익숙해진 이후에는 다음 단계의 힘을 해방하거나 새로운 히로인이 등장해도 뻔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다만 최근에는 악인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막장 소설들 또한 범람하다 보니 선한 주인공이 악당들을 확실하게 처단하는 이야기 자체가 마음에 든다는 평 또한 찾아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